스타트업에 대한 생각1 '중소기업 근로자는 멀티태스킹이 되어야 한다', 장점이 될지 단점이 될지는 나에게 달렸다. 고등학생 때.. 대학생 때..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뭘 좋아하는지, 나는 어떤 일이 맞는다, 나는 이런 일을 잘한다! 등등 고민해보는 시간을 모두 겪어보셨을거에요. 저도 저 나름대로 정의를 내린 '나'라는 사람이 있었죠. 누군가 푸시하고 스트레스 주는 일보다는 스스로 계획 짜서 일정내 마무리 하고.. (그 와중에 최대한 미루다 벼락치기 스타일인게 어이없음) 창의적인 것보다는 차라리 정해진 것을 꼼꼼하게 하는게 편하고 그런 것들이 제 마음을 평화롭게 해주었어요. 물론 위에서 정의내린 '나'는 사회에 적응해 돈을 벌어야 한다는 전제하에서 떠올려본 나입니다. 빡과장의 본캐 요즘 유행하는 MBTI 유형을 까보자면 전 INFP인데요, 아래에서 보시듯이 사실 저의 본캐는 자연속에서 동물이랑 같이 있는게 가장 .. 2021.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