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채용1 녹록치 않은 중소기업/스타트업의 신규인력 채용, 그 애로사항 저희 회사는 대표님 혼자 운영하시던 1인 기업 시기를 거쳐 제가 첫 직원으로 합류했고, 지금은 정규직과 아웃소싱 생산직 포함 22명 정도 되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고작 3년여의 시간 동안 계속 채용 공고를 내며 필요한 인력들을 채용했습니다. 이름이 알려져 있지 않은 중소기업의 채용이란 쉽지 않습니다. 사람인, 인크루트 등 유명한 채용공고 사이트에 글을 올려도 이력서가 거의 들어오지 않는 경우도 있고, (직무에 따라 많이 들어오는 분야도 있긴 합니다) 묻지마 지원을 하는 지원자를 걸러내는데에도 시간을 소비해야 합니다. 면접 일정을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전날, 또는 당일에 불참을 통보하거나 무단으로 불참하는 사람도 많고요. 불참하더라도 하기와 같이 미리 연락 및 양해를 구하는 지원자는 20% 정도 밖에 되.. 2021. 10. 18. 이전 1 다음